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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to다락

세줄일기#0206

다락귀신 2019. 2. 7. 07:20

#4

4박 6일의 유럽여행을 시켰고, 그 와중에도 내가 마음의 여유가 없는데 억지로 오는 것은 아닐까 고민하게 만들었다.

하지만, 이 사람이 내 옆에 있어줬으면 좋겠다고 다시금 생각하는 시간이었고, 나는 이 사람 옆에서면 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을 것 같았다.

나는 당신이 있어서 참 좋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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